1. 고용노동부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한
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예방 및 조기청산을 위해 전국 47개 지방
노동관서에서 「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」을 운영합니다.

​

2. 금번 집중지도기간에는 지방노동관서별 ‘체불청산기동반’을 운영
하여 현장 감독을 강화하고, 이와 함께 일시적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체불이
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저리 융자사업을 진행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아 래 

□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 운영
  가. 대 상 :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한 사업장, 사회보험료 체납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사업장 등 3만2천여 개소
  나. 지도기간 : ’18. 1.29(월) ∼ 2.14(수)
  다. 내 용
    ㅇ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현장출동 대응

    ㅇ 일시적 경영난으로 발생한 체불사업주에 대한 융자사업 안내
        - 융자 한도 확대* 및 한시적 금리 인하**
          * 융자한도 : 최고 5천만원 → 최고 7천만원
         ** 금리인하 : 신용·연대보증(3.7%→2.7%), 담보제공(2.2%→1.2%)

붙임 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1부. 끝.